"태화강 자전거도로, 시내와 연결하면 어떨까""최근 태화강 주변 자전거도로가 확충됐는데 이 도로를 시내쪽 도로와 연계하면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울산시가 자전거이용확산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데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울산시 산업도시로서 면모만 보여줄 것이 아니라 맑은 공기,
"혁신도시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시켜야""빠르면 2014년 울산시 중구 우정혁신도시에 10개 공공기관이 들어서고 7,300여가구에 2만400여명의 인구가 들어온다.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울산시와 중구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최근 아이에스동서와 동원개발의 아파트분양에 많은 시민
우승자 시·도 대회 참가 자격 부여지난 4월 13일, 울산 서여자 중학교에서는 청소년 과학 탐구 대회가 열렸다. 이 청소년 과학 탐구 대회란, 과학 그림, 전자과학, 기계과학, 로켓과학, 탐구토론의 5종목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종합 과학탐구대회로, 울산 서여자 중학교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데, 먼저 학교별로 실시한 후, 각 학교 별
우신고 시사토론 동아리 I·D 지난 4월 13일 금요일, 우신고등학교에서 전일제를 맞이했다. 전일제란, 하루동안 학교 교과수업 대신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는 날로써 동아리별로 진행된다. 우신고등학교의 시사토론 동아리 I.D는 전일제를 맞이해 부산 남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 명소 중 한 곳인 '인디고 서원'을 방문했다. 24명의 동아리원들은
2012년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루어졌다. 총 300석 중 새누리당이 152석, 민주통합당이 127석, 통합진보당이 13석, 자유선진당이 5석을 차지한 선거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세상이 달라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특히 평소에 20대는 취업문제니 반값 등록금이니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은 국민의 대표를 국민이 직접 뽑는다. 이번 4월11일은 선거는 국민의 대표를 뽑는 총선이 있었다. 한사람의 투표에 따라 당선자가 결정되고, 이이따라 우리나라의 경제, 교육 등이 좌지우지 된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선거에 대해 관심있는 학생이 드물다. 정치란 우리와 아주 멀리 있는 세계라고 인식하고 선거 날은 그냥 학교가 쉬는 날로
2012년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가 펼쳐졌다. 국회의원 선거는 후보자들이 그동안 열심히 뛰고 달리며 자신을 홍보한 결과가 나오는 날이라고도 할 수 있다. 허나 이번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54.3%밖에 미치지 못했다. 즉, 국민의 약 반만이 투표에 참여했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국회의원 선거일을 생각하면 그저 공휴일이라는 생각에 즐거워하기 바쁘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울산박물관. 그 곳에선 우리 고장 울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울산박물관 '달리전' 등 가족 나들이 제격 1층 기획전시실I 에선 75년 전의 울산, 달리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울산의 시가지로 자리잡은 달동은 75년 전까진 한 농촌 마을, 달리로 불렸다. 달리의 생활 모습을 담을 기획전시실I에
대송고등학교는 현재 울산대학교와 대학생 멘토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대송고-울산대 멘토링제 …진학정보 공유 등 이점 기대 대학생 멘토링이란,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이나 사회봉사과목이기 때문에 하거나 시급을 받으며 아르바이트로 하는 경우가 있고, 자신이 자신있는 과목을 고등학생에게 가르치는 제도이다. 시간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합의해 조율하고 수업
"간절곶,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고향인 간절곶에서 30년간 장어구이집을 경영하며 그간 울산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봐왔다. 간절곶은 동방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기도 하면서 특산물인 미역, 멸치, 배, 회 그리고 아름다운 펜션이 많은 관광지로 유명하다. 개인적으로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간절곶이 전국적으로
"생태도시 울산서 자연이 주는 혜택 누리길" "주위의 산 그림자를 담은 강의 수면을 바라보면서 태화강변을 따라 걷고 있노라면, 수면 위로 튀어 오르는 고기들의 힘찬 도약으로 인해 여기저기 첨벙대는 소리가 들린다, 그 곳으로 시선을 주다보면 어느새 하루에 있었던 복잡한 생각들이 잊혀진다. 돌아 올때는 무거웠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울산도 아트페어 같은 미술제 열었으면""소득수준 1위, 수출수도인 울산이 앞으로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좀 더 여러면에서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그런 점에서 울산 지역 갤러리들이 힘을 모아 울산에서도 울산미술계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랑들간의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조성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작지만 사설 갤러리들의
이슬람문화가 한국문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새로운 시각과 사료를 바탕으로 재조명한 『이슬람과 한국문화』(이희수 지음)책이 발간되었다. 이 교수는 30년 이상 이슬람에 대해 연구를 하였다. 특히 이 책에는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으며 '처용'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또한 울산에서는 매년 10월 에는 '처용문화축제'가 열리곤 한다. 우리
# 울산에서 가장 가까운 족보도서관나는 누구인지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바로 '족보'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는 부모로부터 생겨났고 그 부모는 또 그들의 부모에게서 태어난 존재다. 이 모든 역사를 담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족보이므로 족보는 곧 마음의 고향이기도 하다. 족보
# 작가소개법륜스님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이자, 전세계 빈곤퇴치와 개발구호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전환을 실현해 가는 사상가, 깨어 있는 수행자이다. 법륜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 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한다. 법륜스님의 말과 글은 에두르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한다. 밖을 향해 있는
11일 남구 종하체육관에 마련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와 개표 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이 한창이다. 19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된 11일 울산지역 투표소에는 봄비가 내린 가운데 많은 유권자들이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울산지역 6개 선거구를 포함해 지역구 의원 246명과 비례대표 의원 54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
"아이들위한 교육·문화시설 확충 기대" "고등학교 때 처음 찾은 울산은 차갑고 황량한 도시였다. 하지만 이곳에서 한 가정을 이루고 정착해 살다보니 어느덧 울산은 나의 삶의 터전이자 정감어린 제2의 고향이 됐다. 그간 울산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지만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동물원, 놀이공원과 같이 아이들이
" 자원봉사하는 사람들 늘어나길""울산은 산업수도 50년을 맞이하는 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지난 1970년대 동구지역의 방어진 순환도로 구간은 비포장도로였고 길이 좁아서 버스가 지나가기도 힘들었다. 나는 지난 1976년에 동구로 이사를 해 여태까지 이곳에 정착해 살고 있다. 울산에 사는 동안 태화강은 10여년 전보다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