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정찬모 교육위원장은 하절기 일일 당직근무일인 22일 호연초등학교 어머니회 회장단으로부터 호연초등학교 옆 도로 소음 및 교통안전에 대한 민원을 청취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 호연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인근 도로에 대한 안전대책을 건의했다. 울산시의회 정찬모 교육위원장은
지난 19일부터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100시간 비상행동'에 돌입한 통합진보당울산시당(위원장 김진석)은 국정원 해체, 남재준 해임 촉구 '삼보일배'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진석 시당위원장, 천병태 공직협 대표와 시구의원들과 당직자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삼보일배는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남구 시당당사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릴 대공원 동문광
새누리당 김기현(울산 남을)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 본관에서 '제2차 새누리당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위촉된 정책자문 위원회는 학계, 시민단체, 연구소 등 각계각층의 정책적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국민들의 요구를 정책에 적극 담아내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정국 경색을 촉발한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마무리됐지만 여야 간 갈등과 대결 양상은 오히려 고조되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 강경 투쟁론이 다시 힘을 받기 시작하면서 정기국회를 일주일여 남겨놓은 정국은 출구가 보이지 않는 대치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장외 투쟁 포기를 거듭 촉구하고 있지만 민주당 원내 지도부의 '원내외 병
취임초 정부조직법 지각·인사파동 등 시행착오 겪어안보 분야 '원칙·신뢰' 기조 개성공단 정상화 이끌어한반도 비핵화 중국과 긴밀 협력 합의는 외교적 소득소통정치 강화해 對野 '스킨십' 부족 약점 털어내야취임 6개월, 민생·경제활성화 '반전 계기' 마련해야박근혜 대통령이 25일로 취임 6개월을 맞는다. 지난해 제
박근혜 대통령(사진)은 21일 "우리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려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어려운 이웃에 나눔과 봉사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나눔실천자' 3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챙기는 것을 국정의
울산시의회 김종무 의원은 21일 남구 야음동 800번지 일원 주택건설사업주체인 하나다 개발 임원 및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택 건설사업 추진계획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의 조속 추진을 당부했다. 주민들은 "개발 지연에 따른 부분 철거 등으로 이 일대가 각종 청소년 비행장소로 변질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기현(울산 남을) 정책위의장은 21일 "민생밀착 체감형 정책으로 국민의 아픈 마디마디를 시원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정책의 방향을 제대로 가게 하면서, 실천과정에서 행여나 억울한 경우가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취임 100일을 맞은 이날 국회 본관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최경환 원내대표와 함께 기자간담
새누리당 정갑윤(울산 중구) 의원은 21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전세자금대출 확대정책의 수정과 민주당 불법대선자금의 환수약속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수요·공급 논리에 따라 결정되는 부동산 시장에 일방적인 확대정책은 반드시 '풍선효과'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한다"면서 "전세자
울산시는 21일 유명무실하고 정체성이 모호한 지역 축제·행사는 통폐합 등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울산시의회 이재현 의원이 서면질의를 통해 '각종 축제 및 행사의 구조조정'을 제의한 데 대해 "단순히 축제 및 행사의 수에 얽매이지 않고 개개의 축제나 행사가 갖는 의미와 필요성 등을 다각적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평가하겠다&
새로운 연비 및 온실가스 배출 기준이 적용되는 2016년부터 기존 석유중심에서 셰일가스, 바이오에너지, 전기 등 다양한 에너지 공급원을 고려한 그린카 믹스가 추진된다.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대표 김기현 국회의원)은 21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2013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을 갖고, 국내 전기자동차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통일부는 추석(9·19)을 전후한 이산가족 상봉 시기와 관련, "북측과 협의가 되는 대로 금강산관광 재개회담과 관계없이 조속히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는 21일 자료를 통해 "금강산관광 회담과 이산가족 상봉 추진은 별도의 사안으로 분리 대응한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는 다음 달 초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한일정상회담을 갖자는 일본의 제안과 관련, '실질적인 회담이 열릴 수 있는 여건이 아직 조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내달 5∼6일 열릴 G20 정상회의 기간에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별도의 정상회담은 성사되기 어려울 전
새누리당 에너지특위는 21일 연료비 연동제 시행과 주택용 누진제 축소 등의 방향으로 전기요금 체제를 개편키로 했다. 또 원전비리 척결과 안전 강화를 위해 형사처벌을 강화하고 과징금을 현행 최고 5,000만 원에서 50억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나성린 특위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연료비의 변동이 요금에
靑, 5자 회담카드는 여전히 유효 시사국정원 국조 종료 대치정국 해소 기대야당 끌어안기 자연스런 상황 조성돼대화 필요성 공감 관건은 회담 의제박근혜 대통령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꼬인 정국의 실타래를 풀기 위해 야당 대표와의 '양자회담' 또는 여당 대표까지 참석하는'3자 회담' 제안에 응할까. 앞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달 초 국정원 선거개입 의
포스트 박맹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박맹우 울산시장(사진)이 내년 지방선거 이후 중앙무대 진출에 대해 우회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3선 고지에 오른 박맹우 시장이 차기 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못함에 따라 향후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였다는 점에서 퇴임 이후 거취에 대한 입장은 지역 정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지역 정치부 기자들과 만
국내 전기자동차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울산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13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이 열린다. 새누리당 김기현(울산 남을) 의원은 21일 오후 2시 30분 울산 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허남용 시스템산업정책관과 전기차 분야 산학연, 기업체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2
최근 세계적인 이상기후 현상으로 대홍수와 극심한 가뭄 등이 빈발하고 있어 물 부족에 대한 위기의식이 증가하고 있어 물 부족문제 해결 방안의 일환으로 물 재이용 시설설치 가구에 대한 지원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성룡 의원, 市 서면질의 울산시의회 이성룡 의원은 20일 울산시에 제출한 서면질문에서 '물의 재이용시설을 설치하는 자에 대한 지원확대'
전통재래시장인 울산 중구 반구시장에 대해 시설현대화를 위한 예산확보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일현 의원은 20일 반구시장 상인회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재래시장인 반구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명일택 반구시장 상인회대표는 "반구시장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상징 간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