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울산점, 1등급 한우 할인행사○…롯데마트 울산점은 2일부터 3일까지 양일 간 1등급 이상의 한우를 할인판매하는 '한우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지리산 순한한우', '안성맞춤한우' 등 브랜드 한우와 일반 한우 등 80톤이 준비돼 1인당 2㎏까지 살 수 있다. 돼지고기와 양념육, 수입육 행사를 마련해 3일 하루 동안
영국·호주·인도 등 벌써 1조4,000억원 수출 달성 연내 美법인과 400여대 계약…1조5,000억 넘을듯현대중공업이 올해 사상 최대 변압기 수주 실적을 올렸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영국을 비롯한 미국, 인도, 호주 등에서 잇따라 대규모 변압기를 수주해 올해 수주액이 총 1조4,000억원에 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사
【속보】= 울산 북구는 외국계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가 입점하기 위해 신청한 건축심의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울산시는 1일 중회의실에서 제10회 행정심판심의위원회를 열고 북구청에 대해 조합측이 신청한 코스트코 건축심의를 다시 제출받아 검토하고 수정과정을 거친 뒤 심의위원회를 거쳐라고 결정했다. 울산시의 이번 결정은 사실상 윤종오 북구청장의 코
요즘 부동산 경매시장에는 '마음만 먹으면 낙찰', '낙찰받았다 하면 반토막 금액 낙찰'이라는 말이 있다. 요즘 같은 부동산시장 상황에서 부동산 경매를 적절히 활용하면, 내집마련이나 넓은평수 갈아타기를 예전에 비해 훨씬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다. 최근 진행된 경매에 낙찰된 아파트 가격을 보면 그런 상황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 자료제공 ㈜지지옥션
이른추위에 의류판매 급증대형소매점도 판매액 늘어울산지역 백화점의 11월 매출신장률도 상승하는 등 꾸준히 판매에 호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지역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에 이어 11월 매출도 10%대의 매출신장률을 나타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지난달 매출신장률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스포츠, 아웃도어가 25
기업인 접근성·정책 활용도 갈수록 높아져 창업 지원·일자리창출·전통시장 활성화도 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 개소 후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중소기업청 정책 활용도가 증가하는 등 접근편의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소장 정환두)는 '2010 주요 업무실적'을 통해 접근편의성,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울산항만공사가 12월을 무재해 항만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12월이 추운날씨로 체계적인 항만안전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12월을 무재해 항만 강조의 달로 지정, 재해 없는 울산항이 되도록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UPA는 항만하역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오는
▲ 현대·기아차의 i20 등 4개 차종이 '2010 호주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 현대·기아차는 1일 i20, i30, 그랜드스타렉스, 쏘렌토R 등 4개 차종이 '2010 호주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i20는 2만 호주달러 이하 최고의 소형차(Best Light Car)로, i30는 3만5000달러 이하 최
울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한홍교)은 오는 28일부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소재 간절곶등대와 동구 일산동 소재 울기등대를 개방하는 '2010년도 겨울철 유인등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초·중·고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항로표지(등대)의 작동원리와 등대원의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및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10년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이 추가 지원된다. 융자 규모는 총 183억5,000만원(은행협조 융자)으로 융자한도는 업체당 2억원 이내. 신청은 융자신청서, 자금사용 계획서 등 구비 서류를 갖춰,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북구 연암동 울산시 중소기업지원센터 기업지원팀(전화 283-71
엑센트 신차효과도 실종현대차의 지난 11월 내수판매 실적이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에 발목이 잡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하면서 전체 판매 증가율이 1.4%에 그쳤다. 현대차는 비정규직 파업으로 내수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반면, 기아차와 GM대우는 각 전년동기대비 33.3%, 18.9% 증가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월 한 달간 국내 6만
연평도 포격 정국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연합훈련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완화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전문가 의견이 북한 도발 리스크는 전면전으로 확산되지만 않는다면 지수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한다. 특히 지난 주 북한의 전쟁 발언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을 사들인 것을 감안하면 현재의 상황을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