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도시'비전 관광진흥계획 수립문화도시·꽃단지조성계 콘텐츠 발굴농소역사벨트·달천철장·기박산성 등문화재청장 초청 정부 지원 적극 요청 민선7기 제6대 이동권 북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이동권 구청장은 주민소통과 현장중심 행정을 구정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지난 1년 주민들과 만나고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을 누볐다.민원 현장은 물론이고, 각종 공사 추진 현장, 사업 예정지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주민의 의견을 들으며 구정에 반영했다. 또 주민 중심 행정을 위해 주민소통실을 신설해 주민 소통 창구를 만들었다.#
한국조선해양 본사 이전 주민 불안감 커실직 위기 지원 일자리 사업 역점 추진삶 만족도 위해 한걸음 더 행정 서비스도바다자원 관광화사업 결실로 다시 희망을'새로운 시작 달라지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 정천석 동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 불황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정 구청장은 1년간 동서분주했다.# 조선업 침체 경제 살리기 산업 다각화 시도동구는 산업을 다각화하는 일환으로 '바다자원 관광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현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했다.그 성과로
주민소통위원회로 구정 추진 체계 개선친환경급식지원·일자리센터 개소 성과장생포 미관 개선 복합문예공간도 구상공약실천계획서 울산 유일 최우수 등급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은 '소통'과 '참여'의 힘을 믿는 사람이다. 그는 취임 후 지난 1년 간 구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성숙한 남구만의 시민문화를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25일 남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 구청장이 가장 강조한 것도 남구의 주요정책이나 현안사업 보다, '의사결정 구조 변화'와 '행정추진 체계 개선'이었다.
캐릭터 울산큰애기 전국 지자체중 1위국내외 각종 대회서 문화관광 인정 받아일자리 창출 위해 30여개 업체와 MOU재정난 극복 최선 원도심 활력 발판을구정방침을 '혁신중구, 새로운 시작'으로 정하고 1년간 달려온 민선 7기 울산 중구.중구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울산큰애기 캐릭터를 간판으로 내세워 문화·관광 부문에서 활발한 사업 활동을 펼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다만, 앞으로는 박태완 구청장의 주요 공약 사항인 일자리창출, 혁신교육 등에서도 명확한 성과가 필요하다는
'제13회 노사화합 기원 가족사랑 마라톤대회'가 지난 22일 오전 울산 지역 주요기업, 시민 등 2,000여 명의 참가자가 참가한 가운데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을 출발해 동문을 반환점으로 하는 5㎞와 감나무진사거리를 돌아오는 10㎞ 두 구간을 달리며 노사의 화합과 가족 간의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현장의 이모저모를 지면에 담았다. 편집자# 울산지역 주요기업들 단체 참가 줄이어이날 대회는 '노사화합'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SK에너지, S-OIL, 한국수력원자력, 경
교육복지 확대·기초학력 보장 등 순풍학교업무정상화는 체감토록 노력해야소통으로 균형감각 갖춘 책임자 될 것지역 전체 학생 배움터 되도록 협조를 울산의 첫 진보교육감으로서 울산교육계 긍정적인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난 1년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을 펼쳐온 노옥희 울산교육감. 사실 지역 교육계에는 사상 처음 진보교육감을 맞은 직후 경착륙이냐 연착륙이냐를 놓고 우려와 기대가 엇갈렸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그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호의적이다. 노 교육감은 지금처럼 앞으로 펼쳐질 3년도 울산
체험축제로써 정체성을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다. 또 생태형·참여형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장이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동안 장생포 일원에 펼쳐진 2019년 울산고래축제에 대한 대내외 평가다.'고래의 꿈! 바다의 꿈! 울산의 꿈!'을 슬로건으로 주민이 함께하는 생태보호축제로 펼쳐진 축제는 고래라는 콘텐츠에 집중한 신규 프로그램으로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목재 벽면에 재현된 반구대암각화 속 동물을 찾아보고 크레파스로 색칠하는 '내가 그리는 반구대 암각화'는 고래와 연결해 세계문화유산 등재 예정
울산 중구 지역 최대 규모의 축제인 '2019 울산마두희(馬頭戱)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9일 중구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울산의 중심인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 2019 울산마두희축제에 전체 26만4,000여명의 울산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갔다.축제 첫날인 7일에는 오후 4시부터 울산동헌에서 전통문화인 병영서낭치기 재현을 시작으로 기원행사와 비녀목 정화가 진행됐다. 오후 7시에는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에서 개막주제 공연과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이 열렸다.개막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송철호 울산시
지난 주말 울산은 축제로 '야단법석'이었다. 중구 원도심 성남동과 남구 장생포 일대에서 '마두희 축제'와 '고래축제'로 들썩였던 것. 축제 첫날인 지난 7일 큰 비 소식에 마음을 졸였지만 다행히 보슬비 수준에 그쳤고 축제 이튿날과 사흘째인 8, 9일에는 앞서 기승을 부렸던 더위도 잠깐 소강상태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도 '보통'과 '좋음'을 오가며 축제의 성공을 도왔다. 축제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편집자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미. 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장미꽃의 대향연이 울산에서 펼쳐진다. 울산시와 SK 울산Complex가 공동 주관하는 '제13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공식행사, 공연, 전시, 체험 등을 구성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편집자 # 개막식 소향·YB밴드 등 출동…시민 참여 퍼레이드도'제13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막식'은 22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2019 울산사랑 홍보기사 글짓기대회'가 지난 11일 울산대공원 정문 청소년광장에서 열렸다. 울산신문이 주최하고 울산시와 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초등학생 1,000여 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글짓기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날 대회에서는 장원(울산광역시장상), 차상(시교육감상), 차하(교육장상), 참방·입선(울산신문사장상) 등 총 115편의 작품이 입상했다. [심사평] 울산 특징 녹여낸 진솔한 글 중심 선정 산은 자랑거리가 많은 도시다. 그럼에도 아름다움이나 유서 깊은 역사가 공업도시라는 딱딱한 이미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2019 울산옹기축제가 쾌청한 날씨 속에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한 가운데 어느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관계자는 흙·물·불·바람을 테마로 마련된 다양한 체험·참여·공연·전시행사에 15만여명 이상이 함께한 것으로 내다봤다.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았다. 개교 2년 전 설립과 캠퍼스 착공 시점까지 합치면 설립 12주년이다. 유니스트의 지난 10년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열 살 UNIST, 열 번째 다리를 놓다'라는 10주년 기념 행사가 오는 5월 17일부터 캠퍼스 개방을 통해 진행된다. 이는 유니스트 캠퍼스에 놓인 9개 다리에서 착안됐다. 인류의 삶에 공헌할 과학자를 위해 만들어진 9개 다리로 인해 '9 BRIDGE CAMPUS'로 불리는 유니스트에 10번째 놓일 다리는 현재와 미래,
2019울주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울산중구 여성축구단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차지한 가운데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울주군 스포츠파크에서 전국 17개 팀 500여 명이 열전을 펼쳤다. 지난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열 두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여성축구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열전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편집자 울산신문이 주최한 울주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의 주인공은 울산중구 여성축구단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19 울주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오는 30일과 4월 1일 양일간 간절곶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 대회에 앞서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의 실력있는 참가팀들의 소개와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 등을 들어봤다. 울산중구여성축구단 지난 대회 우승팀인 울산중구여성축구단은 전국에서 실력을 알아주는 강호 팀이다. 그에 걸맞게 실력으로는 그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내비추고 있다. 탄탄한 전략과 훈련을 통해 올해 대회에서도 당당히 왕좌를 지켜내 보일 예정이다. 울산울주군여성축구단전체적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간 전국 탁구동호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2019 울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전국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각지에서 모인 탁구 동호인들로 가득찬 울산동천체육관은 힘껏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선수들과 응원 나온 가족들,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동료들, 선수의 경기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코치진들과 출전자의 열기, 함성으로 가득찼다. # "엄마의 열정 보여주려 아이들과 같이 왔어요"영남지역 최대 규모로 자리잡은 대
울산 중구가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울산은 조선·자동차 산업을 통해 큰 발전을 이뤘지만, 이로 인해 씌워진 '공업도시'라는 이미지는 관광산업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중구는 울산의 원도심으로써 지니고 있는 풍부한 문화·역사 자원을 적극 활용해 올해의 관광도시를 성공적으로 운영, '품격 있는 관광도시 울산'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는 각오다.중구는 오는 9일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연휴 기간 장시간 운전과 가사일로 온 몸이 뻐근해졌다면 뜨끈한 온천물에서 피로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 더군다나 지금은 쌀쌀한 날씨 속 언 몸을 녹이며 온천을 즐기기에도 딱 좋은 시기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울산 근교 온천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장시간 운전·가사일로 뻐근한 몸자연속 천연온천서 누리는 소확행주변 관광지 연계 휴식 즐거움 만끽 01 울산발리온천울산발리온천은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이 온양(溫陽)으로 불리는 것은 옛날부터 온천이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
2019년은 울산 북구 민선 7기 '사람중심 희망북구' 건설을 위한 구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해다. 지금껏 현안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계획들을 착실하게 준비해 왔다면, 이제는 그간 쌓은 역량과 기반을 바탕으로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할 때다. 이동권 북구청장은"경제와 문화가 번영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속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노후가 편안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안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 도전올해 북구의 신규 시책으로는
"조선업 보완 사업인 바다자원 관광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일자리 지원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정천석 동구청장은 7일 올해 동구의 역점 사업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해양관광정책실과 일자리지원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에도 나섰다. 올해 지역 조선업체에서 수주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동구도 지역 경기의 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다. '새로운 시작! 달라지는 동구'의 원년이 되길 기대한다. # 방어진 바다소리길 등 공모사업 추진올해 동구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