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차 대표자 회의가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머큐어앰버서더 울산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주재로 개최됐으며 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남병석 울산시체전기획단장, 김정복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및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종목별 중앙경기단체 담당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표자 회의에서는 기관별 대회 추진사항 보고 및 공지사항 안내, 개회식 추진현황 보고, 등급 통합 조정 및 경기 일정 공지, 종목별 대진추첨, 경기장 및 숙박시설 실사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제17회
울산광역시체육회가 25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선수 및 임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번 결단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최고령·최연소 참가자 시상, 단기수여, 내빈 인사말,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이성룡, 강대길 울산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구군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구미 일대에서
울산 북구 사격부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북구 사격부는 이번 대회 트랩 단체전에서 박종하·김수영·김덕훈이 330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는 더블트랩 박종하가 115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스키트에서는 강현석이 본선 115점, 준결선 24점, 결선 31점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수빈기자 usksb@
오는 5월 16일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 입장권이 선착순 무료 배부된다. 울산시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 입장권 배부 일정을 확정하고, 입장권을 주민등록 주소지에 상관없이 5월 1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 2매로 제한해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입장권 소지자는 개회식이 있는 16일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사전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2시 30분부터는 입장권 소지에 상관없이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2023 전국장애학생체전의 개회식은 선수단의 울
울산현대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울산은 6승 1무 1패 승점 19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8경기에서 16골을 터트리며 경기당 2골로 가장 센 화력을 장착하고 8실점으로 가장 적은 골을 내주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개막 후 6연승을 질주하던 울산은 지난 16일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시즌 첫 패를 당했지만 22일 포항스틸러스와 175번째 동해안더비 홈경기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대2 극적인 무승부를
울산현대가 더코리아콜라겐과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선수단 회복에 힘을 더했다. 울산현대는 이번 2023 하나원큐 K리그1 시즌 시작과 동시에 더코리아콜라겐과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선수단 회복과 구단 운영을 위한 후원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울산은 경기장 시설물 광고와 소셜미디어 프로모션을 통해 더코리아콜라겐 홍보를 진행하고 더코리아콜라겐은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위한 제품 콜라게너지와 후원금을 지원한다. 콜라게너지는 국제 스포츠 안티 도핑 연구기관인 LGC로부터 인폼드 스포츠 인증을 취득 받은 제품으로 까다로운 검증
울산현대가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174번째 동해안 더비를 앞두고 다양한 지자체와 협업해 다채로운 홈경기를 풍부하게 꾸민다. 울산큰애기, 포토존·선물 증정·공연 먼저 울산시를 대표하는 홍보 모델로 성장한 울산큰애기와의 협업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울산현대는 지난 2019년 울산큰애기의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회에서 대상 수상에 일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울산큰애기는 지난 2021시즌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서 울산의 마스코트 '미타'의 유세를 도우며 서로 도움을 주고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가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위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하던 울산은 지난 16일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1-2로 석패하며 개막 후 최다 7연승 타이 기록이 불발됐다. 20년 만에 대기록을 눈앞에서 놓쳤지만 울산은 점유율 51대49, 전체 슈팅 16대10, 유효슈팅 8대4로 앞서는 경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울산은 승점 18점으로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는 22일 포항과 진행되는 경기는 울산이 진정한 동해안의 주인임을
울산시체육회 실업 선수들이 전국 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제주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 제18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여자 자유형 50m와 접영 50m 2개의 한국신기록을 기록 중인 정소은 선수는 16일 여자 일반부 접영 50m 결승 경기에서 26초99의 기록으로 1위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울산 선수단을 이끌었다. 지난해 울산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2관왕 김찬영 선수는 일반부로 무대를 옮겨 평영 50m 28초04를 기록하며 2위에 올라 성인 무대 성공 가능성을 뽑냈다. 또 조
울산 스포츠과학중학교(교장 강신생) 체조팀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남자 중학생부에 참가한 박준우 선수는 마루 2위, 링 3위, 도마 2위, 철봉 2위를 하며 은3개와 동1개를 획득했으며 여자 중학생부 정지원 선수는 평균대 2위, 마루3위를 했다. 단체전에 출전한 김채언, 백은채, 정지원, 정수연, 이소민 선수는 단체종합 2위를 달성했다. 정영광 울산체조협회장은 이날 경기장을 찾아 “훌륭한 성과를 거둔 우리선수단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선수단을 격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효정고등학교가 여고부 종합우승을 이뤄냈다. 회전승패제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효정고등학교 태권도 학생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체급 별로는 김민서 선수가 밴텀급에서 김민주(설악고) 선수을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페더급에선 최지선 선수가 신민주(강화여자고) 선수에게 2:1로 승리했다. 또 미들급의 노희성 선수는 이다연(부천정보산업고) 선수에게 2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울산시 태권도 대표 35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지난 15일 울산시태권도협회 전용 도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시 태권도 대표 선수 최종선발전이 개최됐다. 울산시태권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에 남자초등부 44명, 여자초등부 30명, 남자중등부 43명, 여자중등부 22명 등 모두 139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1분30초씩 3라운드를 치르면서 먼저 2번의 라운드를 이기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울산시 대표팀 선발된 남
지난 15과 16일 2일에 걸쳐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회 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울산지역의 80여개 배드민턴 클럽에서 8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수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표선호 울산시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울산 배드민턴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지난 2월 울산시와 협력해 공공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대상을 확대하는 조례를 통과
울산현대와 전국 단위 피트니스 센터 '마인드휘트니스'가 지난 8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2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국 울산현대 대표와 전진일 마인드휘트니스 이사가 참가했으며 전진일 이사는 경기 전 울산 선수단을 격려하는 세리머니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현대는 경기장 시설물 광고, 소셜미디어 프로모션을 통해 마인드휘트니스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한다. 또 울산 선수단은 울산에 위치한 마인드휘트니스의 지점에 방문하고 상호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마인드휘트니스는 울산 선수단의 경기력
울산광역시양궁협회 제8대 허정식회장 취임식이 13일 울산 북구 더 파티에서 개최됐다. 새롭게 취임한 허정식 회장은 1972년생으로 주식회사 이너텍 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허정식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수국제양궁장을 적극 활용해 학교체육에서 전문체육으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울산양궁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정식회장의 임기는 2025년 협회 정기총회 전일까지이다. 김경민기자 uskkm@
울산 무룡고등학교(코치 배경한)가 13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농구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디펜딩 챔피언인 서울 용산고등학교를 72-69로 꺾었다. 무룡고는 지난 대회에서 예선 3경기에 용산고를 만나 75대 94로 패했지만 2승1패로 16강에 진출해 삼일고를 81대69로 꺾었고 8강에서 안양고를 87대 85로 물리치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부산중앙고를 만나 74대 56으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 예선전에서 패배했던 용산고를 꺾고 4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한편 이
지난 12~13일 울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40회 울산골프협회장배 종별 학생골프대회에서 박찬우(약사초 5), 이지유(남외초 6), 배명현(남외중 3), 김시아(삼남중 1), 안순원(경의고 2), 김가희(함월고 2)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선수 35명이 참가했으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선발전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선발평가전을 겸해 치러졌다. 정상에 오른 선수들은 초등 남·녀부, 중등 남·녀부로 나눠 오는 5월 울산에서 치뤄지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골프부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한
울산현대가 오는 16일 오후 4시 30분께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4위인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드 원정에서 리그 20여년만에 개막 후 7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울산은 지난 2월 25일 전북현대와 홈 개막전 2대1 역전승을 기점으로 강원FC(1대0), FC서울(2대1), 수원FC(3대0), 제주유나이티드(3대1), 수원삼성(2대1)을 연달아 격파해 6연승으로 K리그에 푸른 파도를 매섭게 몰아치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미 울산은 지난달 19일 수원FC전에서 창단 최초 개막 후 4연승으로 구단 역사를
울산광역시체육회가 12일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에 학교체육육성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선수들의 대회 출전비와 훈련용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장은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운동부지도자 간담회에 참석해 강신생 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장에게 학교체육 육성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학교체육 발전과 학생 선수 육성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행사 후 김철욱 시 체육회장과 김재근 사무처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은 강신생 교장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의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중인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울산 탁구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윤철진 울산광역시탁구협회장, 최상민 울산광역시탁구협회 전무가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내빈으로 참석했다.이번 대회에서 대송고는 여고부 단체전 1위를 했으며 개인 복식에서도 김성진·박예은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여성 초등부에서도 배진아·이하은(화정초) 선수는 개인복식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문현초등학교, 화정초등학교가 단체전을 3위를 차지했다. 김경민기자 usk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