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전국동계체전 남자중학부에서 스키알파인 2관왕을 차지한 김동우(구영중2)가 지난 5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 = 이창균기자 photo@ 울산 메달순위 12위 울산 스키의 기대주 김동우가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마지막날에 금메달 2개를 획득해 자존심을 세웠다. 김동우(구영중
김동진. 러시아 프로축구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수비수 김동진(28)이 울산 현대에 둥지를 틀었다. 울산은 4일 김동진과 콜롬비아 출신의 미드필더 에스티벤(Juan Estiven Velez upegui·28)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안양공고를 졸업하고 안양LG(현 FC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김동진은 프로통산 119경기에서 13골 6도움을
울산아마튜어복싱연맹 최찬웅 회장이 울산복싱의 발전을 위해 신인 선수발굴 및 우수선수 인센티브 마련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계지도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중등 유망선수 확보 고교-대학 연계 지도 전국 규모 대회 유?ㅏ㈏泯?창단 추진도 "올해를 울산복싱이 발전할 수 있는 제 2의 도약기로 생각하고 현재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2010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9순위 유종현(중앙대·가드), 10순위 송창용(한양대·포워드), 11순위 홍수화(한양대·포워드)를 2군에서는 김영규(미국 Corbon대·가드)를 각각 지명했다. 3일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거문고 홀에서 열린 2010 KBL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올스타 휴식기를 보낸 2009-2010 KCC 프로농구가 5일부터 하반기 레이스를 재개한다. 지난 달 29일부터 휴식기에 들어가 올스타전, 신인 드래프트 등 행사를 마친 프로농구는 팀별로 11~14경기를 남긴 하반기 레이스에서 정규리그 우승과 4강 직행, 6강 플레이오프 진출 등 주요 고지별로 치열한 화력 싸움이 예상된다. 첫 주말부터 '빅 매치'가 몰렸다
울산 학성고가 제15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학성고는 3일 창원 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기 과천고에 2-4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전반에는 경기과천고 골키퍼의 문전처리 미흡으로 생긴 기회를 놓치지않고 학성고의 문창현(CF)이 첫골로 성공시키며 분위기 좋게 출발했다. 이어 송기수(RW)가 반대편
울산현대축구단이 올 시즌 K-리그를 준비하기 위해 일본 가고시마에 캠프를 차리고 마지막 점검에 들어간다.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울산 선수단은 앞으로 2주간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골키퍼 김영광 등은 제외했고 오장은을 비롯한 이적선수 김치곤과 외국인 선수 등 22명이 참가한다. 울산은 4일부터 본격
제 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울산 스키의 기대주 김동우가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대회 둘째날인 3일 강원도 용평에서 열린 스키알파인 슈퍼대회전 남자중등부에 김동우가 1분08초68초로 5위에 그쳤다. 또 남자고등부에서는 유주상(대현고3)이 1분16초10로 17위에 머무르는 등 기대했던 성적에 미치지 못했다. 대회 셋째날인 4일에도 김동우 등 스키알파인 대
울산유도협회 김종석 회장이 유도 꿈나무들의 진로 터주기 및 전국 규모의 대회 유치로 울산을 유도의 메카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전국 규모 대회 유치 울산 유도메카 자리매김 유도회관 건립·실업팀 창단등 올해 역점 추진 "대한유도협회 등과의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유도 꿈나무들의 진로를 터주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여자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차연희(24.SC 07 바드 노이에나르)가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에 발목을 잡혀 2010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출전이 좌절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독감 증세를 보였던 차연희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차연희를 대표팀에서 제외하고 대신 권은솜(울산과학대)을 발탁했다.
한국 볼링대표팀이 제15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쿠웨이트 살미야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신승현(울주군청)이 1천483점으로 마카오의 리택만(1천446점)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여자 개인전에 나선 백승자(서울시설관리공단)와 여자 마스터스에 출전한 김현미(한국체대)도 각각 금메달을 보태면
'울산현대축구단 2010 우승기원 출정식'이 1일 오후 동구 현대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구단주인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 박맹우 시장, 이재현 부의장, 김호곤 감독, 코칭스텝, 선수단, 현대중공업 오병욱 사장, 오종쇄 노조위원장, 축구단 권오갑 대표이사, 시체육회 심규화 사무처장, 울산축구협회 송용근 회장, 남기춘 검사장, 임원 등 참석자들이 2010
울산 학성고가 제15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노린다. 학성고는 1일 창원 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충남 천안제일고를 2-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전반을 2군을 투입해 0-0 무승부로 끝낸 학성고는 이에 후반전에 주전을 교체투입해 휘몰아쳐 2:0으로 앞서나가던 중 후반40분 1골을 허용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KBL 2010 신인 드래프트가 3일 오후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드래프트는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와 신인 및 2군 드래프트로 나뉘어 열린다. 먼저 열리는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는 부모 가운데 한 명이 한국인인 혼혈 선수를 대상으로 한 드래프트로 창원 LG에서 뛰는 문태영의 친형인 재로드 스티븐슨(한국이름 문태종) 등 7명이 참가
'겨울스포츠의 축제'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일 개막해 5일까지 4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3천572명이 참가해 빙상과 아이스하키,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에서 모두 238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서울,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등지의 태릉국제스케이
서진석 울산체조협회장이 우수지도자 영입으로 울산 체조를 한단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올해 계획을 밝히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 지난해 조현주·김다은 등 국가대표 발탁 경사 전국 에어로빅스대회 개최 활성화 기틀 마련 "올해는 많은 우수지도자를 영입해 울산의 체조발전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진석 울산체조협회장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울산 선수단이 29일 경기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울산 선수단이 금1, 동1 획득하며 총득점 1,359점으로 종합순위 13위를 차지했다. 29일 경기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제 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성황
김상만 교육감이 지난 29일 오후 울산공고야구장에서 열린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한 후 선수 및 감독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회 울산시야구협회장기 전국 초청 중학야구대회에서 울산 제일중이 3위를 차지하며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대회에서 충북 청주중이 결승전에서 서울 양천중을 꺾고 4 : 2로 승리하며 우승
김석원 울산씨름협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울산을 씨름 메카로써 발돋움 할수 있도록 팀 창설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균기자 photo@ulsanpress.net "씨름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씨름인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씨름의 중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에는 우리 민속 고유의 씨름의 명성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안양 KT&G의 경기에서 모비스 양동근(위)과 KT&G 정휘량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양동근의 활약으로 모비스가 승점을 챙기며 2위 KCC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리며 앞서갔다. 단독 1위 울산 모비스는 안양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