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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서
고래도시 울산의 면모를 가장 잘 보여주는 남구 장생포,
태고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반구대 암각화,
영남알프스 천혜의 자연을 품은 간월재까지.
장장 153km에 달하는 울산길에 젊음의 열정이 깃들고 있다.
'2011 청년울산대장정 U-Road' 도보 탐사단이 울산 곳곳을 발로 누비고 있는 것.
한 여름 무더위도 꺾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
이 곳, 울산에서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지고 있다.
글=손유미기자 ymson@·사진=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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