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한 지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명예에 대한 욕심을 가진 사람도 아니었다.
그저 평범한 한 나라의 국민이었고,
단지 자주독립을 위한 '애국심'이 있었을 뿐이다.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은 그 언젠가 빛이 나기 마련이다.
기미년 3.1운동 역사가 지금까지 길이길이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독립운동을 펼쳤던 그들이 '국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국민 우리들은 이들의 이야기를 기억해야만 한다.
글=김은혜기자 ryusori3@  울산신문 자료사진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