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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 2015 시무식이 5일 오후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조희태 대표이사, 김진영 편집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울산신문(대표 조희태)은 5일 남구 달동 삼호빌딩 11층 본사 사무실에서 2015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본사 조희태 대표, 김진영 편집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조희태 대표는 "지역 밀착 취재와 분석 보도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지면을 제공하고 지역 대표 신문으로서의 위상을 지켜내자"고 격려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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