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력 울산지점은 산업도시 울산의 원동력이요 국민 기초생활의 필수품인 전력을 풍부하게 공급하는 데 있어 만족한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고품질 전력공급은 물론 원가주의에 기초해 세계에서 제일 값싼 요금수준을 유지하고자 요금체계를 개선했고 전 직원들은 항상 고객의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99%의 만족보다 1%의 불만해소에 주력,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세기 개방되는 세계화 속에서 특유한 전력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구체적인 서비스 이행기준을 정하고 철저히 지킬 것을 약속하며, 특히 주택 주거용 고객에 대하여는 혹서기인 7~8월과 혹한기인 12~1월엔 요금미납시에도 단전은 유예한다.
 또한 저소득층, 장애인, 상이ㆍ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등에 20% 전기요금 할인을 해주는 등 다양한 전기요금 할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공기업 만족도 8년 연속 1위를 달성한 한전 울산지점은 고객이 한전의 업무처리 잘못으로 방문하거나 고객이 요청한 일을 기준일 이내에 처리하지 않고 그 지연사유를 사전에 알리지 않았을 때, 그리고 고객에게 불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 경우 1만원 상당의 보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