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23 화 23:30
 소방, 울산외고
 
> 뉴스 > 생활정보 > 교통사고 Q&A
     
도로주행 중 안전거리 계산법
2016년 04월 21일 (목) 17:11:52 울산신문 webmaster@ulsanpress.net
   
▲ 박문오 울산지부 안전교육부 교수

질문:얼마 전 국도에서 운전을 하다가 앞차가 갑자기 신호도 없는 곳에서 멈추는 바람에 추돌을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제동에 항의하니 앞차 운전자는 야생동물에 놀라 급제동을 했다고 하고, 경찰도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저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운전 중 어느정도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가야하나요?
 
답변:도로교통법 제19조 '안전거리의 확보 등'을 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앞차의 뒤를 따르는 경우에는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게 되는 경우 그 앞차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는 필요한 거리를 확보하여야 한다' 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과속을 하지 않고 정속 주행하던 중 전방의 돌발적인 상황이나 앞차의 급제동에 놀라 급브레이크를 밟는 운전자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많은 운전자들이 안전거리를 넉넉히 유지한다고 느끼는데 반해, 실제로는 앞차와의 안전거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주행 중 안전거리를 얼마나 확보해야 할까요? 안전거리를 계산하는 방법은 앞차가 노면표지나 중앙분리대 등 식별 가능한 어떤 지점을 지나칠 때부터 내 차가 그 지점을 지나칠 때까지 마음속으로 초를 세는 것인데, 고속도로의 경우 4초, 자동차전용도로의 경우 3초, 일반도로는 2초 정도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최소 1초 이상 둘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안전거리에서 중요한 것은 좌우 차량과의 안전거리입니다.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좌우로 공간이 있으면 피할 수 있지만, 좌우에 차량이 있을 경우 추돌을 피하려다가 좌우 차량과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행 중 좌우에 차량이 있으면 속도를 조금 올리거나 내려서 좌우의 안전공간을 확보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역시 필요하겠습니다.

울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울산신문(http://www.ulsanpress.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울산에 국내 최대 산림·해양휴양단지
새내기 임상병리사 업무
울산 하늘에 학이 난다
현대차 '코나'론칭, 노조에 발목
대형 유조선 발주 활발 조선업 시황
신한디아채시티 사전 분양 의혹 수사
울산지역 무보직 6급 공무원 크게 증
고래의 꿈 네번째 비상
울산 56개동 중 30곳 '쇠락' 도
황홀한 오월!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편집규약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신문의 모든 컨텐츠 및 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복사나 전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조희태 / 대표전화 052-273-4300 / 팩스 052-273-3511
Copyright 2006 울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