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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으로 정신·신체적 피해 심각
박지은 청소년기자(학성여고2)
2016년 08월 03일 (수) 21:19:57 울산신문 webmaster@ulsanpress.net
   

요즘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생활이 힘들 만큼 스마트폰 중독 현상을 보인다고 한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생기는 부작용 또한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과도한 사이버 미디어의 사용으로 일대일 대면 관계를 통한 의사소통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현실적 관계 속에서의 가족 및 주변인들과의 소통에 있어서 어려움을 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의 예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 영상을 보느라 신호등도 살피지 않고 길을 건너는 위험한 모습이 자주 목격되며,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사고가 나기도 한다. 어린 유치원생부터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고등학생까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게임에 빠진 모습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사용시간 점차 줄여 나가야

 스마트폰은 건강에도 해를 끼친다. 대표적으로 거북목 증후군, 수면장애 등이 있으며 정신건강에 대한 우려 또한 심각한 현실이다.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된 스마트폰의 중독 및 사회적 관계형성에 대한 부작용 연구들에 따르면 강박증, 우울, 정신분열증, 불안, 대인 예민증, 편집증, 신체화, 적대감, 공포불안 등이 나타난다고 되어 있으며, 특히 강박과 우울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금의 스마트폰은 현대인에게 편리를 주는 매우 중요한 기기의 하나로 그 사용을 단순히 억제할 수만은 없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과 공간을 계획적으로 제한하도록 하고, 반복적이거나 강박적인 사용으로 인해 신체에 위해가 발생하지 않는지 항상 확인 하는 것이 좋다.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중요한 존재가치를 지닌 스마트폰의 중독을 막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제한하기 보단 적절한 시간분배가 중요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점차 줄여가면서 스마트폰 속 세상이 아닌 현실 속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과도 소통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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