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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철인3종협회장배 전국아쿠아슬론대회가 11일 문수실내수영장과 문수체육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아쿠아슬론대회가 울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산시체육회는 제10회 대한철인3종협회장배 전국아쿠아슬론대회를 문수실내수영장과 문수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철인3종협회가 주관해 치러졌다.

    개회식에는 울산시철인3종협회 구자록 회장, 울산시문화체육관광국 이형조 국장, 울산시체육회 김헌득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내빈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대회에는 전국 초·중등부 남녀학생 300여 명, 학부모, 대회 관계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또 대회는 초등부 1·2·3학년, 4·5·6학년과 중등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각각 수영 100m와 200m, 달리기 1㎞, 2㎞ 종목으로 진행됐다.   박재현기자 u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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