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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 단장인 김기현 울산광역시체육회장(시장), 윤시철 시의장, 류혜숙 부교육감, 시의원, 본사 조희태 대표이사, 선수 및 임원 등 참석자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결단식'에서 (주)유성 류해렬 대표이사(왼쪽)와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김임식 회장(오른쪽)이 선수단 단장인 김기현 울산광역시체육회장(시장)에게 체육발전기금 각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울산 선수단이 지난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선수단 250명과 초청인사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현 시장, 시의회의장, 부교육감 등도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 울산 선수단은 선수 677명, 임원 267명 총 40종목(시범 택견 포함 ) 944명으로 구성됐다.
 이자리에서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 김임식 회장, ㈜유성 류해열 대표이사가 각각 1,000만원을 체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다음달 7일 오후 6시부터 충남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박재현 기자 u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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