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광역시택견회는 5일 더파티뷔페에서 통합 울산광역시택견회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울산광역시택견연맹(송호남·태화신협 이사장)과 택견연합회(이범상·퍼스트 학원장)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새롭게 출범하는 울산광역시택견회는 초대회장으로 울산광역시 암환자 후원회 손병대 회장(사진)을 추대했다.
 이날 취임식에 울산광역시체육회 박준수 사무처장, 대한택견회 김상훈 회장, 김종훈 국회의원, 김종규 여의도포럼 상임대표를 비롯한 시의회 의원, 협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인준패수여, 공로패수여, 회기 전달, 선임장 수여,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현기자 uskj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