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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김대중, 특별사면 형집행정지받아 석방
12월 27일 오늘의 小史
2016년 12월 26일 (월) 20:14:00 울산신문 webmaster@ulsanpress.net

대통령 긴급조치 위반으로 복역중이던 김대중씨가 박정희 대통령 취임을 맞아 실시되는 특별사면 제1호로 1978년 오늘 형집행정지로 석방됐다.

 1976년 3월 10일 명동사건과 관련, 다른 10명과 구속됐다가 8월 28일 서울형사지법에서 징역 8년-자격정지 8년을, 12월 19일 서울고법 항소심에선 징역 5년-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됐다.
 이후 1977년 3월 22일 상고기각으로 형이 확정되었다.

 진주교도소에 수감중이던 1977년 12월 29일 지병인 신경통의 악화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교도감의 감호아래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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