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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만 부회장 등 울산광역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제98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동계훈련에 돌입한 울산광역시동구청 돌고래씨름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울산광역시체육회(회장 김기현)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동계훈련에 돌입한 울산광역시동구청 돌고래씨름선수단을 지난 13일 찾아 격려에 나섰다.
 이날 선수들의 훈련장을 방문한 울산광역시체육회 김석원 부회장은 "동계훈련 중에 흐르는 선수들의 구슬땀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모래판 위에서는 반드시 성적으로 보답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울산 지역 유일의 씨름 실업팀인 울산 동구청 돌고래씨름선수단은 지난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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