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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백근 동남지방통계청장은 지방청의 기관운영 비전 공유와 사무소 사업추진에 대한 책임성을 강조하고, 현장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3일 울산사무소에서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남지방통계청 울산사무소(소장 김용길)는 전백근 동남지방통계청장이 3일 기관운영 비전 공유와 사무소 사업추진에 대한 책임성을 강조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채널 구축 등 현장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전 청장은 이날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국가통계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확한 통계생산을 위해 기본 임무에 충실할 것과 성실한 조사를 당부했다.


 또 변화하는 조사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의 개인 역량 개발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현장조사 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통계청은 2016년도 정부3.0 평가 결과,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지정됐으며 동남지방청은 2016년 통계청 자체감사 및 청렴활동 실태평가에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미영기자 myidaho@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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