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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중공업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KOSHA) 주관으로 실시한 '조선업 안전보건 이행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세진중공업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KOSHA)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조선업 안전보건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고용노동부 주관 하에 2011년부터 실시 중인 제도로 안전보건공단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유해·위험성평가, 안전보건문화, 안전보건교육 등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심사한 결과 국내 100인 이상 25개 조선업체 중 최고 등급을 받았다.
 세진중공업은 SBS(Sejin Behavior based Safety)관찰카드, 중대위험 발굴 공모전 등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안전보건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협력사 기술지도 및 평가 등의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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