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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어울림 기자단(이하 기자단)'이 그동안의 활동을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자단은 21일 교육청 1층 카페 청마실에서 학부모·학생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평가회를 갖고 활동 소감과 우수사례를 발표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울산지역 학생(17명)과 학부모(11명)로 구성된 제 1기 기자단은 지난 8월 활동을 시작해 그동안 생생한 교육현장 소식을 담은 169건의 기사를 전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22일까지 제2기 학부모 및 학생 어울림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김지혁기자 usk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