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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전문 디자인 인력의 지원을 받아 공동주택 색채 및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색채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 지원으로, 준공 후 5년(2011년 12월 31일 이전 준공)이 경과된 300세대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신청은 내달 17일까지 시 도시창조과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31일까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지원단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디자인 2~3개안을 4월부터 연말까지 지원한다.
 시의 디자인 사업은 총 81개 단지(1만2,592세대)에 지원했다. 정두은기자 jde03@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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