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동구 일산동주민센터 민요판소리 강사인 김영자씨는 지난 25일 일산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민요판소리 공연과 함께 점심을 대접했다.

울산 동구 일산동주민센터 민요판소리 강사인 김영자씨가 지난 25일 일산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민요판소리 공연과 함께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김영자 민요판소리 강사의 자체기금으로 매년 2회 개최해 오고 있으며 대왕암예술봉사단에서 자원봉사를 해주고 있다.

 김영자 강사는 "내 부모와 같은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싶어 대왕암예술봉사단과 함께 이러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