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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는 26일 중구 성남동 아트요리제과제빵바리스타학원에서 수암상가시장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한 품평회를 열었다.

울산 남구는 26일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아트요리제과제빵바리스타학원에서 수암상가시장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한 품평회를 가졌다.

 이번 품평회는 수암상가시장 야시장 개장 시 식품부문 판매품목과 운영자를 최종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심사위원, 민간평가단 등 28명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벌였다.

 품평회 참가자는 지난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접수받은 1차 서류 심사 통과자 56명으로 최종심사를 거쳐 43명을 선정했다.

 한편 수암상가시장 야시장은 한우먹거리, 식품거리, 상품판매·체험거리 3구간으로 구분해 오는 4월말 개장을 목표로 조성중이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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