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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타운건설·드림종합건설은 남구 신정동 569-2번지에 연 면적 5만475㎡ 지하5층, 지상23층 규모의 아파트 246가구·아파텔 202가구 등 448가구로 조성되는 남산 드림파크를 공급한다.

에스타운건설(시행사)·드림종합건설(시공사)은 남구 신정동 569-2번지에 '남산 드림파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부지매입부터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추진된 남산드림파크는 대지면적 3,713㎡, 연면적 5만475㎡에 지하 5층 지상23층 아파트 246가구, 아파텔 202가구 등 총 448가구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35~55㎡의 소형 중심이며 아파텔은 똑같은 평면의 43~72㎡로 구성됐다.

 드림종합건설은 이미 지난해 복산동에 312가구 규모의 '번영로 드림파크'를 성공리에 분양해 입주 완료한 경험을 갖고 있다.
 입지적으로는 도로로 5~10분 거리에 태화로터리와 공업탑로터리, 태화강대공원, 신정시장, 울산시청등 관공서와 금융기관, 유통상권 등이 위치해 있으며 초·중·고교, 병원 등 생할편의시설이 밀집된 울산의 중심생활권이다.

 남산 드림파크는 3.3㎡당 1,000만원 안팎의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전 세대에 무료로 제공한다. 소형아파트에서 보기드문 대규모 휘트니스센터, 전 가구 자주식 주차, 70%이상 2m 50cm 광폭주차로 기존아파트와는 차별화된 고급화된 품질을 갖춘다는게 업체의 설명이다.

 시공사 드림종합건설과 시행사 에스타운건설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김찬수 대표는 "부지매입, 설계에서부터 시행전반, 시공, A/S까지 직접 일사천리로 관리하며 기존의 시행따로 시공따로에서 생기는 입주자의 불편함을 근원적으로 해결해 입주자의 편리성을 바탕으로 관리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A/S로 입주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한다는 경영목표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3일 달동 1325-3번지 골프파크에 공개된다.
 김미영기자 myidaho@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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