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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2일 강시우 창업진흥원 원장과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5개 입주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기술창업센터는 울산의 조선업 위기대응을 위해 지난해 12월 1일 동구 서부동 조선업희망센터 창업존에 문을 열었다.
조선업 퇴직자중 시니어에게 창업 공간 제공, 특화된 기술창업교육 및 창업기업 마케팅 경영지원 프로그램 운영, 분야별 전문위원 컨설팅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울산동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의 체계적인 경영업무지원시스템은 창업자들이 최초 창업 단계에서부터 탄탄한 토대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로써 사업의 조기 안정화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