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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4일 노사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도시 주변을 청소하고 환경보전 캠페인 등 노사 공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4일 이중규 행정국장, 이정현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자원봉사 행복두배 기쁨두배'라는 슬로건으로 혁신도시 주변을 청소하고 환경보전 캠페인 등 노사 공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교육청 및 혁신도시 일원 6㎞를 걸으며 주변 도로 일대를 말끔히 치웠으며,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자는 취지의 환경정화 캠페인도 벌였다.

 노사 간 함께 환경정화 및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혁신도시가 녹색도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심어 주었고,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화합하고 하나 되는 일석이조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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