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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세관은 3일'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16년 한해동안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출입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효율적인 납세 징수로 최우수세관에 선정됐다.

울산세관(세관장 김영균)은 '제51회 납세자의 날'에 최우수세관에 선정됐다.
 울산세관은  2016년 한해동안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출입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효율적인 납세 징수로 전국세관을 대표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울산세관 관계자는 "대통령상 수상에 대한 감사 표시로 관내기업에 감사의 서한문을 발송하고 올 한해도 관내기업의 성실납세를 유도하고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울산세관은 이날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와 국민의 성실납세 를 위해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코리아니켈(주)(대표 최내현), ㈜티에스엠텍(대표 마대열)이 부총리 표창을, 아세아아세틸스(주)(대표 김영준), 승일테크(유)(대표 문성준)가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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