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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산동 주민자치위 300만원.
삼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하열), 울산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원한), 무거동 새마을단체(협의회,부녀회,문고)는 지난 3일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울산적십자사 김명규 회장에게 전달했다.

　울산중앙새마을금고 김원한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금고로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고, 무거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고 아끼는 나눔정신을 통해 내 이웃을 돕고자 위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 울산중앙새마을금고 200만원.
　삼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곽하열 위원장은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장현기자 uskji@










▲ 무거동 새마을단체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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