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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에너지고등학교 엄다민 학생 외 12명이 삼성전자 DS(Device Solution)부분 2017년 마이스터고 장학생 채용 선발에 최종 선발됐다.

삼성전자 DS(Device Solution)부분 2017년 마이스터고 장학생 채용 선발에서 울산에너지고등학교 엄다민 학생외 12명이 최종합격했다.
 1학년 성적 상위 30%이내에 들어 이번 시험에 지원한 합격생들은 지난 1월 29일에 실시된 GSAT(삼성직무적성검사)시험을 통과한 뒤,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했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방학까지 반납하면서 이번 시험에 대비했고 포트폴리오 작성 및 채용특강(GSAT·모의면접)을 마련하고 모의시험를 치르면서 준비했다.
 합격생들은 학업보조비 지원과 인턴쉽, 산학양성 과정을 통해 실무기술을 취득한 뒤 졸업 후 DS분야 업무인 생산설비의 유지보수·운영 즉 메인터넌스(maintenance)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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