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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진농협은 7일 본점에서 울산지역본부 추영근 본부장, 권명호 동구청장, 김종훈 국회의원 부인 이선형 여사, 울산시 박학천·천기옥 시의원, 동구의회 장만복 의장 외 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은 7일 본점에서 '제18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울산지역본부 추영근 본부장, 권명호 동구청장, 김종훈 국회의원 부인 이선형 여사, 울산시 박학천·천기옥 시의원, 동구의회 장만복 의장 외 총 150명이 참석했다.

 서진곤 조합장은 "여성의 권위와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농협주부대학이 평생교육장이 되어 삶의 이유를 재발견하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기를 희망하며, 교육을 통한 주부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여성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지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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