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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은 7일 본점에서 '제18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울산지역본부 추영근 본부장, 권명호 동구청장, 김종훈 국회의원 부인 이선형 여사, 울산시 박학천·천기옥 시의원, 동구의회 장만복 의장 외 총 150명이 참석했다.
서진곤 조합장은 "여성의 권위와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농협주부대학이 평생교육장이 되어 삶의 이유를 재발견하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기를 희망하며, 교육을 통한 주부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여성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지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