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항만공사는 8일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울산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8일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울산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울산항 서포터즈는 지난해 대학생 기자단에서 일반인들로 범위를 넓혀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평소에도 해운·항만·물류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울산항 관련 현장 탐방, 타 지역 항만 견학, 항만 관련 자원봉사 참여 등 항만을 알리는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된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울산항을 비롯해 해양, 수산, 물류 등을 폭넓게 취재해 일반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