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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8일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분야별 11명의 전문가 인권지원단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 8일 소회의실에서 분야별 11명의 전문가 인권지원단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북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지원단은 강북특수교육지원센터장, 담당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특수학교 교감, 초등학교 교감, 울산 중부·동부 여성수사청소년수사팀장, 학부모, 성교육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강북 인권지원단은 매월 1회 이상 학교를 방문해 실시하는 정기현장지원과 장애학생 관련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불시적·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특별지원과 더봄학생(폭력의 위험에 노출된 학생)지원을 통해 인권침해 발생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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