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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는 2017년 '제17기 남구한마음대학'을 8일 개강했다.
이날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강식과 함께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재현 원장을 초청해 첫 교양강좌를 열었다.
연세대 의과대학 내과 외래교수, 프랜닥터내과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남재현 의학박사는 '후포리 남서방과 함께하는 내 몸 건강법'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제17기 남구한마음대학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목요일에 운영되며 건강, 인문, 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교양강좌가 진행된다.
한마음대학은 남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www.ulsannamgu.go.kr)나 남구 자치행정과 평생교육담당(052-226-54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창훈기자 usj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