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남구는 8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는'제17기 남구한마음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울산 남구는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는 2017년 '제17기 남구한마음대학'을 8일 개강했다.

 이날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강식과 함께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재현 원장을 초청해 첫 교양강좌를 열었다.

 연세대 의과대학 내과 외래교수, 프랜닥터내과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남재현 의학박사는 '후포리 남서방과 함께하는 내 몸 건강법'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제17기 남구한마음대학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목요일에 운영되며 건강, 인문, 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교양강좌가 진행된다.

 한마음대학은 남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www.ulsannamgu.go.kr)나 남구 자치행정과 평생교육담당(052-226-54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창훈기자 usjc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