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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울주군이 주최하고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주관하는 '2017 울주군 맞춤형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가 시작됐다.

울산시 울주군이 주최하고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주관하는 '2017 울주군 맞춤형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가 시작됐다.

 지난 7일 오후 울산벤처빌딩 2층 교육장에서 열린 개강식은 울주군 지역경제과 김상일 과장, 사회적경제개발원 배준호 본부장, 아카데미 교육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첫 교육은 국내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중 가장 모범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통합지원 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조한수 이사장을 비롯해 경북 사회적기업 통합지원기관인 사단법인 지역과소셜비즈 박철훈 경영관리실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번 상반기 아카데미는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인 이남우 교수를 비롯해 부단장 전유명 교수, 학생취업처장 서정호 교수, 실무외국어과 유상용 교수, 기계공학부 이행수 교수, 한동대학교 김영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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