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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울산은 7일자로 신인협 총지배인(사진)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롯데호텔 울산과 롯데시티호텔 울산의 총괄 관리·운영 책임을 맡은 신인협 총지배인은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호텔롯데 입사 후 롯데호텔 인사담당, 비젼담당, 변화추진TFT팀, 표준화추진팀 등 주요 부서를 거쳐 롯데호텔서울 부총지배인, 롯데시티호텔 마포 총지배인으로 역임하는 등 21년간 롯데호텔의 전 분야의 걸쳐 실무와 노하우를 쌓아왔다.
 신인협 총지배인은 "직원들과 하나의 팀으로서 많은 일들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며 "고객이 재방문 하고 싶은 호텔을 만들고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노력하는 총지배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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