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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호텔 울산은 2017년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과 비즈니스에 맞춰 5가지 봄 패키지를 마련했다.
 가족 단위 봄나들이에 적합한 'LOVE BLOSSOM'패키지는 패밀리 트윈룸에 호텔 주방장이 직접 만든 피크닉 도시락 2종에 체크아웃 1시까지 연장, 엑스트라 베드 1개 무료 제공, 수영장 무료에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혜택 등 13만원에 4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울산의 봄'패키지는 패밀리 트윈룸 또는 패밀리 스위트 룸으로 각각 14만원, 22만원에 2인 조식 포함, 고래문화마을 입장권 2매, 고래 박물관·생태체험관 20% 할인 쿠폰 등을 준다.
 '해를 품은 닭'패키지는 슈페리어룸 이용 시 13만원으로 닭띠 인증 또는 호텔 내부가 포함된 사진으로 개인 SNS 인증 시 치킨 & 생맥주 2잔 제공(69, 81, 93년생) 혜택과 조식 이용 시 30% 할인, 울산대교 야간 전망대 투어(금, 토, 공휴일 전날)가 포함된다.
 울산으로 오는 비즈니스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비즈니스 트립'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주중에만 가능하며 객실과 브런치 1세트 포함으로 체크아웃 15시까지 연장,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호텔 사진 SNS 인증 시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을 제공한다. 문의 251-2233
  김미영기자 myidaho@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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