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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동주민센터와 텃밭 일원에서 오치골 텃밭 운영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텃밭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 북구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동주민센터와 텃밭 일원에서 오치골 텃밭 운영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오치골 도시 텃밭은 지난 2012년 버려진 땅을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새롭게 텃밭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텃밭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영록 주민자치위원장은 "오치골 텃밭은 가족단위 참여를 통해 가족애 제고와 건강한 텃밭 공동체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텃밭을 지역 주민간의 소통공간으로 제공해 이웃사랑 실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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