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4일 봄맞이 대청소에 나선 SK 울산Complex 이양수 총괄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공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SK 울산Complex(이양수 총괄 부사장)가 새 봄을 맞아 공장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고 새 마음 새 출발을 다짐했다.
 SK 울산Complex는 14일 이양수 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주간근무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CLX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
 SK 울산Complex 관계자는 "청결과 정리·정돈이 안전한 사업장 조성의 첫걸음"이라며 "새 봄을 맞아 구성원 스스로 주변을 정리·정돈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고자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SK 울산Complex 임직원들은 공장 외곽 도로변과 배수로에 널린 담배꽁초와 비닐, 폐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생산 현장에서도 각 공장 별로 현장 근무자들이 나서 공정 주변 청소와 함께 자재와 공구 등을 정돈했다.
 SK 울산Complex는 지난해 7월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CLX 청소의 날'로 운영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김미영기자 myidaho@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