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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남구청장이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15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사)공동체창의지원네트워크 이철호 상임이사, 남구 시니어클럽 김애란 대표, 전국건설기능인노동조합 김병식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식은 남구가 고용노동부 국비 공모사업인 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남구는 △남구 지역특화 'VR 콘텐츠 허브 구축'사업 △울산 대나무를 활용한 죽공예가 양성사업 △비계(족장·발판) 전문 인력 양성 및 공급 사업 등 3개 사업에 1억 9,000만원을 투입한다. 84명의 일자리 창출이 목표다.
 조창훈기자 usjc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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