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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보건소는 15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모바일 건강관리를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눔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는 15일 소회의실에서 모바일 건강관리를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회사인 눔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모바일 건강관리사업은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인 눔코리아의 코칭앱을 활용해 보건소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1대 1 모바일 상담 및 교육 컨텐츠를 제공해 주는 것으로, 경제활동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의 새로운 맞춤형 코칭 서비스다.

 지역 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3050세대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과 같은 건강위험 요인을 갖고 있는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모바일 건강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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