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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출신 배우 한채아 주연의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무대인사가 현대예술관에서 마련된다.
 현대예술관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대공연장에서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출연배우 한채아와 강예원을 비롯해 배우 김민교, 동현배, 감독 김덕수와 함께 무대인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방어진고등학교 출신으로 평소 방송에서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배우 한채아가 방문해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영화 상영 후 추첨을 통해 배우 사인 포스터, 현대백화점 협찬 사은품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시간도 갖는다.
 한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 피싱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과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물불가리지 않는 경찰청 형사 나정안(한채아)의 합동수사를 그린 코미디 첩보물이다. 오는 16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의 현대예술관 1522-3331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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