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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은퇴자 재능기부 동구매직핸즈 봉사단은 15일 전하동 무지개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7년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울산 동구 은퇴자 재능기부 동구매직핸즈 봉사단은 15일 전하동 무지개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7년 첫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매직핸즈 봉사단은 이날 화분갈이, 칼갈이, 손 마사지, 다육식물 나눔 등 새봄을 맞이한 주민들의 일상생활 불편문제를 해결해 줬다.
 지역주민의 생활불편문제를 찾아가는 서비스로 해결하는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개별 방문 봉사와 매월 1회 통합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매직핸즈 봉사단 관계자는 "조선업경기불황으로 동구지역의 분위기가 다소 침체되고 있는 시점에 매직핸즈봉사단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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