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7일 남구 옥동 산 138 일대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72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에서 김기현 시장과 박학천 시의원, 시민 등 참석자들이 편백나무를 심고 있다. 노윤서기자 usnys@

제72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가 울산에서 열렸다.
 울산시는 지난 17일 남구 옥동 산 138 일대 울산대공원 내에서 '제72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기현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시민 등 모두 600여 명이 참가해 2㏊에 걸쳐 편백나무 2,50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는 요령 설명, 나무 심기 작업, 뒷정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구·군별 식목일 행사는 남구와 울주군이 17일 성암공원과 청량면 상남리 신촌마을 뒷산에서 각각 개최했고,동구는 18일 망개산공원에서 가졌다.

 중구는 오는 22일 입화산에서, 북구는 24일 화봉동 화산못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정두은기자 jde03@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