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17일 울산적십자사 임위원실에서 10명의 상임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지난 17일 오전 울산적십자사 임위원실에서 10명의 상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도 울산지사 주요활동인 구호, 사회봉사,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법 교육, 청소년적십자(RCY)활동 등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평가와 결산(안)을 심의하고 임기만료 지사대의원 7명을 선출했다.

 김명규 회장은 "올 한해도 울산지역의 소외계층에 더욱 알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의 상임위원회는 지사회장, 부회장, 법률고문, 재정감독 등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임원의 선거, 소속기관의 설치, 폐지, 및 예·결산, 적십자 회비모금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장현기자 uskj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