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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과 26일 제1회 울들병원장배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남부초등학교와 신일중학교에서 열린다.

 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과 남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남구배드민턴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협회에 소속된 31개 클럽 3,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참가 동호인들은 이번 경기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범국민생활체육인 배드민턴을 활성화 시켜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것이 이 대회의 목표다.

 울들병원은 경기 도중 발생하는 선수들의 부상이 커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신속한 치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장호석 병원장은 "남구 지역민들을 하나로 만들 배드민턴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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