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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는 18일 달동에 위치한 윤연당에서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와 함께하는 사이언스 튀튀빵빵'으로 올해 첫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대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센터장 물리학과 김용수 교수)는 18일 달동에 위치한 윤연당에서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와 함께하는 사이언스 튀튀빵빵'으로 올해 첫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지역 배려계층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체험 및 과학강연을 통해 제과제빵과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부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개최된 이 행사는 앞으로 분기마다 운영될 예정이며 울산지역 배례계층 청소년들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는 3월 한 달 동안 2017년 배움터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장학생들을 선발할 계획이며, 참가 학생들은 3년간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울산대학교에서 과학실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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