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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4월 1~10일 열흘간 진해군항제 기간에 맞춰 철도를 연계한 자유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진해군항제 자유여행 상품은 왕복 열차(최대 30% 할인)와 진해중앙시장 상품권(1만 원)으로 구성된다. 도착역인 마산역에 하차해 진해까지 개별 이동하는 자유여행 상품이다.
 진해군항제 자유여행 상품을 예약한 후 여행상품이용권을 지참하고 마산역 여행센터에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진해군항제 자유여행 상품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진해군항제 자유여행'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관련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역 여행센터에서도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김미영기자 myidaho@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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