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는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23일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청춘대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명품실버학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과 노인대학 회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실시되며, 각 기관의 일정과 어르신들의 요구에 맞춰 최소 4회에서 8회까지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노년기 우울 예방, 원예치료, 노인 성매개감염병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건강관리, 영양관리, 치매 예방, 낙상 예방, 활력증진을 위한 기공체조 등 흥미 위주의 체험 교육도 병행한다.
상세한 교육 내용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52-229-8484)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환기자 c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