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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22일 정부의 '2017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라 남구 용연동 울산아로마틱스에서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산업단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안전점검에는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부 관계자와 남구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해 해빙기 취약시설인 옹벽과 석유화학단지 위험공종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펼쳤다.

    보완이 요구되는 사항은 관리주체에 통보해 조치하는 등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안전모니터 봉사단과 안전보건공단, 남구청이 공동으로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안전신문고 활용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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