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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 단장천 일원 하천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나뭇가지, 비닐 등을 수거하는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유엔에서 제정한 날이다.
 양산시도 매년 관내 하천정화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수질개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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